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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군산 선유도 바다를 품은 48년 된 한옥집 - 조개껍데기로 집을 지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1839회 저푸른 초원위에 촬영지

 

 

2022년 8월 5일 저녁 6시 5분 생방송 오늘저녁

 저푸른 초원 위에 코너 에서는 군산 선유도 바다를 품은 48년 된 한옥집 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 그 노하우를 배워보기로 한 개그우먼 김세아!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오늘 찾아간 곳은 군산 선유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지은 근대식 한옥을 다시 지어 재탄생시킨 분들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임동준(52), 공지영(51) 부부. 1974년 선유도 주변에 있던 나무와 흙, 돌을 가지고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직접 지은 집이라는데.

 

 

 

2018년 2월, 손자였던 그가 이 집을 새로 고치기 시작했단다. 안채와 별채로 나뉘어 있다는 이 집. 안채 건물만 무려 4채라고 한다. 첫 번째 방은 할아버지가 나락(쌀)을 보관하던 창고로, 두 번째 방은 주방, 세 번째 방은 할아버지와 동준 씨와 동준 씨의 형제들, 네 번째 방은 동준 씨의 부모님이 머물며 어린 시절 다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런 집을 선유도 앞바다가 각 방 안에서 훤히 보이게 통 창을 만들어 고쳤다는데, 별채 역시 바다 뷰를 품고 있는 카페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선유도라는 작지만, 추억이 깃든 고향 집을 떠날 수 없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지은 집을 고쳐, 가족들과 힐링도 하고 선유도를 찾는 많은 사람과 또 다른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는 자칭 선유도 지킴이라는 임동준 씨와 그가 직접 고친 48년 된 근대식 한옥의 변신을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오늘 출연자 방송정보는 개인 정보로 공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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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아침" 브랜드 파워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녁6시대 교양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이슈의현장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구성한 프로그램 입니다

 

*이미지 출처 : 생방송오늘저녁 방송 / 업체등록사진

이 글은 생방송오늘저녁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이며 업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방송된 것과 정보가 다를경우 댓글 남겨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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