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영주 외나무다리 위치 - 121회 촬영장소 무섬마을 여행지 가볼만한곳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1회 경북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촬영장소 위치 어디
2021년 5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 121회 방송리뷰 다시보기
제121화에서는 반갑다 영주야 경상북도 영주편 이 방송 되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스물한 번째 여정은 처음 본 듯 낯설지만, 천천히 들여다보면 오래 알고 지낸 친구 같은 동네, 경북 영주로 떠난다
무섬마을 최고령 어르신의 외나무다리 추억 이야기가 소개 되었습니다.
< 장소 위치 정보는 이 글 아래에 있습니다 >
강을 가로지르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외나무다리를 발견한 배우 김영철. 아슬아슬한 다리를 조심스레 건너면 그 끝에 기와집과 초가집이 사이좋게 자리 잡은 무섬마을이 있다. 제대로 된 다리가 놓이기 전만 해도 육지 속의 섬마을이었다는데... ‘물섬, 물섬...’ 하다 무섬마을이 됐다는 이곳에는 봄을 맞아 텃밭을 가꾸는 백발의 할머니가 살고 계신다.
올해 94세로 무섬마을의 최고령인 할머니는 스무 살에 꽃가마를 타고 시집와서 어느덧 70년이 넘도록 오래된 기와집을 지키고 있단다. 할머니가 가장 애지중지하는 건 시집 올 때 시어른이 해주신 낡은 자개장. 문득 자개장을 볼 때마다 무심하게 흘러가 버린 세월이 느껴진다고. 무섬마을엔 ‘꽃가마 타고 다리를 건너와서, 꽃상여 타고 나간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외나무다리에 얽힌 애틋한 추억이 많다는데... 배우 김영철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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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외나무다리 촬영장소 위치 알아보기
상 호 : 무섬외나무다리
주 소 : 경북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766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은 배우 김영철과 함께 '사람지도'로 돌아보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의 무대 '동네'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쁜 '작은 것들의 보물찾기'
♣ 이미지출처 :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방송 / 업체등록사진
이 글은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이며 업체와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