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사랑한다 영미야 김영남 최영미 고성 청계닭농장 위치 어디
2020년 10월 19일 ~ 23일 오전 7:50분 방송
KBS1 "인간극장" 4913회~4917회 방송리뷰
드라마 같은 삶의 무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강원도 고성의 깊은 산골, 이곳에 닭들의 낙원이 있다.
3년 전 귀촌해 자연 속에서 닭을 풀어 키우는 영남 씨.
호시탐탐 닭을 노리는 매를 잡겠다고 대형 새총을 만드는가 하면,
닭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며 일장 연설까지. 보통 카리스마가 아닌데...
특전사를 중사로 제대했다는 영남 씨,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으로 평생을 살아왔다.
아침 7시 출근해서 해질녘까지 농장에서 꼬박 12시간을 보내는 영남 씨,
도시에 살 때도 늘 두세 가지 일을 하느라 토막잠을 잤다.
슈퍼마켓을 하는 동시에 포장마차를 했었고 대리운전에 찹쌀떡 장사까지,
그런 그의 곁에는 늘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이자 아내 최영미(44) 씨가 있었다.
생활력 강한 건 꼭 닮은 부부, 열심히 살아온 덕에 이제 좀 안정을 찾나 싶은 그때.
영남 씬 사업을 해보겠다며 일을 벌여 결국 모은 돈을 다 날리고 밖으로만 돌았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두 사람, 결국 떨어져 지내게 됐다.
의지했던 친정엄마까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하늘이 무너져 내린 것 같았다는 영미 씨,
영남 씬 연락도 안했는데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찾아와 몇 시간을 서럽게 울었다.
그 모습에 가슴의 응어리가 풀린 것 같았다는 영미 씨
결국 얼마 뒤 돌아온 남편을 다시 받아주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고향인 고성으로 와서 농장을 하게 된 네 식구
엄마 속 다독여주는 속 깊은 큰 아들 민준이는
일찌감치 진로를 농사로 정해 아빠의 농장에 큰 보탬이 되고 있고
둘째 아들 민혁이는 요리에 재미를 붙여
날마다 저녁 밥상까지 대령하니 홍일점 영미 씨도 이제 걱정이 없나 싶은데...
그런데 문제는 역시 영남 씨. 천성이 어디 갈까?
아들들에겐 살갑고 닭들도 끔찍하게 여기면서, 정작 아내에겐 다정한 말 한마디 못한다.
최근 색소폰을 배운 영남 씨에게 듣고 싶은 신청곡을 던져보는 영미 씨,
사랑한다는 가사가 섞인 노사연의 <바램>.
손은 위험할 때만 잡는 거라는 영남 씨로부터 영미 씨는
과연 ‘사랑한다 영미야’ 그 한마디를 들을 수 있을까?
인간극장 김영남 최영미 고성 청계닭 농장 위치 알아보기
상 호 : 숲속청계농장
주 소 : 강원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351
대표번호 : 0507-1313-7996
010-2314-7996
홈페이지, 청란구입처 : m.청란.com/
메 뉴 : 자유방목청란 1,000원
* 메뉴및 가격은 업체의 사정에 따라 변동 될수 있다는점 참고 해주세요
#인간극장 #인간극장출연자 #인간극장촬영장소 #인간극장방송시간
#인간극장촬영위치 #인간극장4913회 #청계닭 #청란 #김영남 #최영미
#김영남청란구입처 #고성청계닭농장 #청란구입처 #고성청란
#숲속청계농장 #사랑한다영미야
♣ 이미지 출처 : 인간극장 방송 / 업체등록사진
이 블로그 많이 본 카테고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