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극한직업 636회 추위와 싸우며 만드는 겉바속촉 페이스트리 안산 공장 이야기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밤 10시 45분

EBS1 " 극한 직업 " 636회 방송리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즘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발효와 숙성의맛 메주와 페이스트리 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페이스트리! 이 식감을 살리기 위해선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페이스트리 공장. 공장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냉동 생지는 약 1톤! 크루아상 1만 3천여 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작업 물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이른 아침부터 페이스트리 반죽을 만들기 바쁘다.
층층이 결이 살아 있는 64겹 페이스트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발효가 끝난 반죽에 버터를 올리고 사람이 일일이 접고 밀기를 반복해야 한다. 또 크루아상과 몽블랑 모양을 내기 위해 수작업으로 칼질을 해줘야 한다. 쏟아지는 주문을 맞추려 쉴 틈 없이 일하지만 땀은 나지 않는다는 작업자들! 버터가 녹지 않게 작업장 온도는 늘 6~7℃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이렇게 만들어진 페이스트리 생지는 급속 냉동해 전국의 제과점으로 보내진다. 냉동 생지를 적정한 온도에서 굽는 제빵사의 팔에 화상 자국이 가득하다. 무거운 오븐용 철판을 나르다 보니 손목과 어깨부상도 흔한 일이라고! 시간과 정성이 빚어내는 페이스트리의 맛! 그 속에 서려 있는 작업자들의 정성을 만나본다.

 

#극한직업 #극한직업예고 #극한직업재방송 #극한직업출연자 #직업 #2021년1월13일방송 #극한직업636회출연자 #극한직업식당 #극한직업음식 #극한직업발효와숙성의맛 #극한직업안산페이스트리공장 #안산페이스트리공장 #페이스트리

 

♠이미지 출처 : 극한직업  방송 / 업체등록사진

이 글은 개인적인 리뷰이며 업체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 블로그 많이 본 카테고리 보기 ▼

 

 

반응형

+ Recent posts